▲ 출처=대신증권

[이코노믹리뷰=장서윤 기자] 대신증권은 코로나19 사태 이후 글로벌 투자전략을 유튜브 생방송을 통해 공개한다고 18일 밝혔다.

대신증권은 오는 20일 오후 4시부터 40분간 ‘신종 코로나, 미국 증시 어디로’라는 제목으로 라이브 방송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 방송에서 문남중 대신증권 장기전략리서치부 선진국팀장은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글로벌 증시 방향과 이에 맞선 글로벌 주요국의 정책을 살펴보고, 향후 투자전략과 유망업종을 소개한다.

대신증권은 생방송 중 문 팀장에게 질문하는 시청자 중 20명을 채택해 1만원 상당의 음료 기프티콘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안석준 대신증권 스마트비즈추진부장은 "최근 신종 코로나 사태로 글로벌 증시 변동성이 높아지고 미국 증시 위주로 한 글로벌 증시 방향과 대응 전략에 대한 고객 문의가 많다"며 "고객 니즈를 반영한 라이브 방송이 고객의 투자 포트폴리오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