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호 휴대용 공기청정기 ALWAYS’ 상황 별 연출 컷.

[이코노믹리뷰=강민성 기자] 청호나이스(대표이사 오정원)가 자동차, 유모차, 도서관, 사무실 등 다양한 공간에서 사용할 수 있는 ‘휴대용 공기청정기 ALWAYS(올웨이즈)’를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청호 휴대용 공기청정기 ALWAYS’는, 460g의 가벼운 무게와 한 손에 잡히는 작은 크기에도, 더블팬과 더블필터를 갖춰 강력하게 청정하며, 고용량 내장 배터리로 최대 20시간까지 연속 사용이 가능하다. 특히 한국공기청정협회 소형 공기청정기 CA인증을 획득, 성능과 안정성을 인정받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작지만 강하다! 더블모터, 더블팬과 더블필터로 강력한 청정효과

'청호 휴대용 공기청정기 ALWAYS’는 2개의 BLDC 모터와, 2개의 Fan, 2개의 필터세트로 구성돼, 강력한 흡입 및 청정이 가능하다. 더블 모터로 강력하게 빨아들인 공기를 더블 필터로 걸러낸 후, 더블 팬으로 내 보냄으로써 실내공기를 골고루 빠르게 순환시킨다. 특히, ‘프리필터’와 ‘초미세먼지 집진필터’로 구성된 필터세트가 측면의 흡입구 양쪽에 설치되어, 오염물질을 양방향으로 흡입, 0.3㎛ 입자의 미세먼지까지 제거한다. 또한 고용량 내장 배터리를 적용, 한 번의 충전으로 휴대용 공기청정기 최대수준인 약 20시간(L모드 약풍 작동 기준)까지 연속적으로 사용 가능하다.

460g의 가벼운 무게와 작은 크기로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청호 휴대용 공기청정기 ALWAYS’는 6cm의 슬림한 폭에 460g의 가벼운 무게로 휴대가 간편해, 자동차, 사무실, 독서실 등 어디에서나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천연 가죽을 사용한 스트랩이 있어 한 손으로 쉽게 들 수 있으며, 바닥면에 고무재질을 적용하여 충격과 소음을 최소화했다. 

측면 커버는 에어홀 타공으로 세련된 디자인을 완성했으며, 화이트와 민트 두 가지 컬러가 모두 제공되어, 취향에 따라 바꿔 사용할 수 있다.

저소음의 취침모드와, 내 주변 공기질을 체크하는 알람기능까지

'청호 휴대용 공기청정기 ALWAYS’는 저소음〮저전력의 취침모드가 있어, 유모차, 도서관, 사무실 등 조용한 장소에서 소음 없이 쾌적한 공기질을 유지할 수 있다. 내장된 PM1.0 미세먼지 센서를 통해 4단계로(좋음-보통-나쁨-매우나쁨, 블루-그린-옐로우-레드) 공기오염도가 표시되며, 제품 OFF시에도 실시간으로 공기질을 체크하여 ‘나쁨’상태가 될 때 진동이 울리는 알림 기능까지 갖췄다.

'청호 휴대용 공기청정기 ALWAYS’ 구매 시, 민트 색상의 측면커버와 필터세트(2개)가 추가로 증정되며, 휴대 시 공기청정기를 보관하는 파우치까지 제공된다. 일시불 전용 제품으로, 소비자가격은 25만9000원이다. 최윤록 청호나이스 상품기획부문 실장은 “미세먼지가 사계절 이슈로 떠오르며, 언제 어디서나 깨끗한 공기를 누릴 수 있는 휴대용 공기청정기가 필요해졌다”며 “청호 휴대용 공기청정기 ALWAYS는, 한 손에 잡히는 작은 크기에, 강력한 공기청정 효과와 다양한 편의기능까지 갖췄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