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스쿠찌가 프리미엄 디저트 '티라미사르도 3종'을 출시했다. 사진=파스쿠찌

[이코노믹리뷰=김덕호 기자] 파스쿠찌가 티라미스를 응용한 디저트 ‘티라미사르도’ 3종을 선보인다.

8일 파스쿠찌에 따르면 ‘티라미사르도’는 이탈리아 서부의 휴양지 사르데냐(SARDEGNA) 지역의 핑거 쿠키를 활용한 프리미엄 디저트다.

이번에 출시하는 신제품 3종은 ▲부드러운 쿠키에 커피시럽을 바르고, 마스카포네 크림치즈, 초콜릿 파우더를 올린 ‘티라미사르도 클래식’ ▲스트로베리 밀크를 바르고, 딸기 콤포트와 마스카포네 크림치즈, 딸기 파우더를 올린 ‘티라미사르도 스트로베리’ ▲초콜릿 밀크를 바르고, 바나나 가나슈와 초콜릿 크림, 초콜릿 파우더를 올린 ‘티라미사르도 초코바나나’다.

파스쿠찌는 오는 10일부터 30일까지 ‘티라미사르도’를 구입한 해피포인트 어플리케이션(이하 해피앱) 고객에게 구매 금액의 10%를 해피포인트로 적립해준다. 온라인 쇼핑몰 11번가에서는 11일 하루 동안 ‘티라미사르도+아메리카노 세트’ 30% 혜택 쿠폰을 판매할 예정이다. 

파스쿠찌 관계자는 “인기 디저트인 티라미수에 파스쿠찌만의 감성을 담은 신제품 티라미사르도를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커피와 잘 어울리는 이탈리안 디저트를 꾸준히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