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볼링스타 이미지. 출처=네시삼십삼분

[이코노믹리뷰=전현수 기자] 네시삼십삼분(4:33)은 노리온 소프트와 공동개발한 신작 모바일 스포츠 게임 볼링스타 스트라이크를 3개국에 소프트론칭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소프트론칭은 스웨덴, 싱가포르, 인도 등 3개 국가의 구글 플레이 스토어를 통해 진행되며, 해당 국가 이용자들의 의견을 취합해 게임의 완성도를 높일 계획이다.

볼링스타 스트라이크는 2018년 출시 후 글로벌 3000만 다운로드 및 70% 이상의 높은 해외 매출 비중을 기록하고 있는 모바일 스포츠 게임 복싱스타의 후속작이다.

볼링을 소재로 한 볼링스타 스트라이크는 실시간 멀티 플레이가 가능한 스포츠 캐주얼 장르의 모바일 게임으로 대전당 2분 정도가 소요되어 속도감 있는 게임플레이가 가능하다. 이와 더불어 한 손으로도 쉽게 조작 가능한 세로형 게임플레이 방식을 도입해 조작의 편의성을 높였다.

특히 라스베이거스, 뉴욕 그리고 마이애미 등 미국의 주요 도시를 배경으로 경기를 즐길 수 있으며, 딸기·야구공·햄버거 등 개성 넘치는 볼링공 선택이 가능하다.

4:33은 이번 3개국 소프트론칭을 통해 게임 안정성 및 이용자들의 게임 이용 패턴과 반응 등을 점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