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이코노믹리뷰 DB

[이코노믹리뷰=권일구 기자]지난 23일 발생한 대구 확진자의 지인 1명도 추가로 코로나19에 감염된 것으로 조사됐다.

27일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대구 확진자와 관련해 대구에서 접촉자 조사 중 1명이 추가로 확진됐다.

특히, 확진자가 방문한 부산의 식당‧숙박시설‧주점 및 부산 클럽 등에서 접촉자에 대한 조사와 진단 검사가 진행 중이며 143명에 대해서는 자가격릭를 실시한다. 또 부산 클럽과 주점에 대해서는 영업 중단 조치가 내려졌다.

한편,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연휴가 포함된 새로운 한 주가 시작되었지만 코로나19 유행은 진행 중이므로 사회적 거리 두기를 철저히 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