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H농협생명 제공)

[이코노믹리뷰=진종식 기자]

◆핫&뉴 NH농협생명, 가족 구성원 맞춤형 '3종 보험 상품' 제안

NH농협생명은 6일 가정의 달인 5월을 맞아 건강한 가정을 오래 유지할 수 있도록 가족 구성원에 맞는 ‘맞춤형 보험 상품’을 출시 판매중이라고 제안했다.

어린이날 아이를 위한 보험으로 '우리아이지킴이 NH통합어린이보험'을 추천했다. 이 상품은 △교통재해 및 일반재해 △주요 암 진단비 및 입원비 △화상수술비 △응급실내원 진료 보장 등 아이에게 발생할 수 있는 위험들에 대해 폭넓게 보장한다.

태아부터 20세까지 가입할 수 있으며, 30세 보장과 100세 보장 중 선택할 수 있다. △아토피 △앨러지성비염 △급성기관지염 △폐렴 등 환경성질환의 입원비를 보장하는 생활밀착형 특약도 있다. 다자녀·다문화 가정의 경우, 특약보험료를 포함해 최대 3%까지 보험료 할인이 적용된다.

부모님이 농업인이라면 '농(임)업인NH안전보험'을 필수보험으로 제안했다. 이 상품은 농작업 중 발생하는 신체상해 및 농작업 관련 질병을 보상하여 조속한 영농복귀를 돕기 위한 정책보험으로, 농협생명에서만 유일하게 판매 중이다. 만 15세부터 최대 87세까지 가입할 수 있으며, 연 납부 보험료는 9만8600원에서 최대 19만4900원이다.

정부에서 보험료의 50%를, 각 지자체와 농축협에서도 보험료를 지원해 실제 농업인 부담률은 20% 전후다. 특히 지난해 신설된 '농(임)업인교통재해사망특약'은 1년에 4500원으로 교통재해 사망시 1000만원을 보장한다.

40대를 위한 보험으로 '평생안심 NH건강종신보험'을 안성맞춤형 보험으로 추천했다. 이 상품은 종신토록 암, 뇌출혈, 5대 장기 이식 수술 등 고액 질병 및 수술을 보장하고(3종 종합보장 가입 시), 사망할 경우 사망보험금을 지급한다. △1종 암 △2종 3대질병(암, 뇌출혈, 급성심근경색증) △3종 종합보장 등 보장 내역의 선택폭이 넓은 것이 장점이다.

홍재은 NH농협생명 대표이사는 “코로나19로 인해 지난 4개월 동안 이전에 겪어보지 못했던 불안하고 특수한 상황을 맞았다”며 “가족 간 보험선물을 통해 불확실한 미래를 위한 안전 자산을 마련할 것을 추천한다”고 밝혔다.

 

◆신한은행, ‘2020 신한 프로야구 정기예금·적금’ 출시

신한은행은 6일 KBO리그 공식 후원사로서 정기예금과 정기적금 상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2020 신한 프로야구 적금’은 월 1000원부터 50만원까지 가입할 수 있는 자유적립식 상품으로 기본이자율은 연 1.40%이며 우대금리 1.40%p를 제공해 최고 연 2.80% 금리를 제공한다.우대금리는 출시일부터 6월 30일까지 가입고객 대상으로 조기가입 보너스 우대금리 연 0.20%p를 제공하고, 고객이 선택한 구단의 성적에 따른 최고 연 1.00%p를 제공한다.또한 정규시즌 개막전부터 한국시리즈 최종 경기까지의 관중 수 800만명 돌파 시 우대금리 0.20%p를 추가 제공한다.‘2020 신한 프로야구 정기예금’은 300만원부터 최고 1억원까지 가입할 수 있다. 기본이자율은 금일(6일) 기준 연 1.30%에 선택한 구단이 한국시리즈에서 우승할 경우 우대금리 최고 연 0.10%p를 더해 최고 연 1.40%의 금리 혜택을 제공한다.

 

◆삼성증권, 최대 연 11.4% 수익추구 ‘온라인 전용 ELS’ 모집

삼성증권은 6일 최대 세전 연 11.4%의 수익을 추구하는 온라인 전용 주가연계증권(ELS) 24413회를 모집한다고 밝혔다.삼성증권 ELS 24413회는 미국(S&P500), 유럽(Eurostoxx50), 홍콩(HSCEI)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상품이다. 만기까지 세 지수가 모두 기준가의 5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세전 연 11.4%의 수익을 지급한다.스텝다운 구조로 3개월마다 조기상환 기회가 주어지며 세 지수가 모두 설정 시 기준가의 92.5%(3개월), 90%(6개월·9개월·12개월·15개월·18개월), 85%(21개월·24개월·27개월), 80%(30개월·33개월), 75%(36개월) 이상이면 세전 연 11.4%를 지급하고 상환된다.또한 같은 기간 모집하는 온라인 전용 ELS 24415회는 미국(S&P500), 한국(KOSPI200), 홍콩(HSCEI)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 세 지수가 모두 기준가의 45% 미만으로 하락하지 않으면 세전 연 9%를 지급하고 상환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