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휘닉스 평창 블루캐니언 전경. 사진=휘닉스호텔앤드리조트

[이코노믹리뷰=김덕호 기자] 휘닉스 평창이 블루캐니언 연간이용권 얼리버드 판매를 진행한다. 이달 11일부터 31일까지 이용권을 구매한다면 최대 49% 저렴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휘닉스 평창의 테마워터파크인 블루캐니언은 다양한 실내외 물놀이시설이 마련된 시설이다. 국내 최초의 140m 업힐 슬라이드가 설치됐고, 국내 최장 201m, 최대 5m 폭의 익스트림 리버가 짜릿한 재미를 만들어낸다.

수영장의 물은 지하 700m에서 끌어올린 1등급 천연 광천수를 활용하여 연약한 피부에도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다.

이번 블루캐니언 연간이용권은 1인용부터 온 가족이 함께 이용하는 패밀리권까지 다양하게 출시된다. 아울러 11일부터 31일까지 약 3주간 구매 고객에게는 얼리버드 혜택으로 최대 49% 할인된 금액으로 연간이용권을 제공한다.

1년동안 사용할 수 있는 'TOP'권종은 14만원(정상가 20만원)부터 구매할 수 있다. 성수기를 제외한 시즌에 사용할 수있는 'BLUE'권종은 10만원부터 판매한다.(정상가 14만5000원) 11일부터 15일까지 5일간 BLUE 이용권을 구매하면 TOP 권종으로 무료 업그레이드가 주어진다.

▲ 사진=휘닉스호텔앤드리조트

또한 블루캐니언 연간이용권 구매 고객에게는 휘닉스 평창에서 연중으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선물이 제공된다. 비수기 콘도 숙박권 2매를 비롯해 관광곤돌라 연중 무료 이용, 루지 연중 30% 할인, 겨울시즌에는 리프트 할인권 등의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연중이용권을 지참하면 글로벌 어린이 직업체험 테마파크 '키자니아 서울'의 입장 할인도 받을 수 있다.

이번 휘닉스 평창 블루캐니언 연중이용권은 이베이, 야놀자, 티몬 등 소셜 채널에서 판매하며, G마켓에서 제휴카드를 사용하면 10% 할인이 제공된다.(신한/KB/NH/현대카드) 스마일카드를 이용한다면 15% 할인을 적용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