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S25에서 판매되는 '유어스)리얼망고우유' '유어스)리얼딸기우유' '유어스)펭럽유달고나우유'. 사진=GS리테일

[이코노믹리뷰=김덕호 기자]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가 이달 가공유 3종을 출시한다. 

19일 GS25는 '유어스)펭럽유' 라인업 4탄 '유어스)펭럽유달고나우유300ml'를 이달 27일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매유업의 신선한 국산 1등급 원유 100%에 진한 캐러멜 시럽을 함유해 부드럽고 달콤쌉쌀한 풍미를 진하게 구현한 제품이다.

카페와 전문점을 통해 맛볼 수 있었던 홈메이드스타일(Home-made style) 우유도 선보인다. 5월 20일부터 GS25에서 만나볼 수 있는 '유어스)리얼망고우유235ml' '유어스)리얼딸기우유235ml'는 신선한 자연재료가 그대로 담겨 인공향을 더한 일반 가공유와 차별화된 제품이다.

딸기와 망고 과육 원물이 약 10% 첨가되어 있어 씹을수록 실제 과일의 풍미와 식감을 입안 가득 느낄 수 있다. 생과일의 느낌과 딸기와 망고 특유의 새콤달콤함이 우유와 조화를 이뤄 즐거운 재미를 선사한다.

향후에도 GS25는 빠르게 변화하는 고객들의 니즈와 트렌드에 맞는 다양한 가공우유 상품을 발빠르게 선보이며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만족감을 높일 계획이다.

김영화 GS리테일 유제품 MD는 “전문점에서 맛볼 수 있었던 트렌디한 프리미엄 과일우유와 달고나맛 우유로 GS25에서 든든하고 간편하게 우유를 즐기는 고객들의 큰 호응이 기대된다“며 “GS25는 향후에도 고객들의 다양한 니즈를 반영하고 업계를 선도할 수 있는 차별화된 유제품을 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