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리뷰=임형택 기자] 

▲ 사진=임형택기자

캐딜락이 지난 21일부터 오는 27일까지 광화문 인근 서울신문사 광장에서 체험형 전시 관람 및 일대 시승이 가능한 야외 모바일 큐브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고급스러움과 안전성, 실용성을 겸비한 캐딜락 SUV의 진가를 더 많은 고객들이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국한된 장소를 벗어나 많은 고객들이 방문할 수 있는 장소를 찾아 소통하는 체험형 전시 프로그램 중 하나다.

▲ 사진=임형택기자

캐딜락 'XT5'는 동일한 3.6리터 6기통 가솔린 직분사 엔진을 기본으로 장착되어 ▲최고출력 314마력, ▲최대토크 38kg•m를 발휘하지만, 두 개의 트림은 드라이빙 다이내믹의 차별화를 통해 각 분야에 특화된 주행 경험을 제공한다.신형 'XT5'는 캐딜락 디자인과 드라이빙 역학을 독특하게 표현하는 프리미엄 럭셔리, 스포츠 등 두 가지 트림으로 출시됐다. 프리미엄 럭셔리 트림이 밝고 현대적인 장식을 갖춘 반면 스포츠 트림은 어둡고 공격적인 감성을 갖춘 외관을 갖췄다.

이외에도 'XT5'는 차량의 기능성과 직관성을 높이는데 초점을 맞춘 테크놀러지가 대거 적용됐다.

모든 트림에 적용된 보스 퍼포먼스 시리즈 사운드 시스템에 액티브 노이즈 캔슬레이션이 적용돼 고음질을 구현할 수 있다. 새로운 스테인리스 스틸 스피커 그릴이 장착됨에 따라 디자인 수준도 개선됐다. 이와 함께 뒷좌석 2열에 USB포트 2개가 탑재됐고, 콘솔 암레스트 아래쪽에는 15와트까지 제공하는 2세대 무선 충전 패드가 탑재됐다.

신형 XT5 가격은 프리미엄 럭셔리 6717만원, 스포츠 7517만원이다.

▲ 사진=임형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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