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리뷰=권유승 기자] 해외접촉 등 총 8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되면서 서울지역 확진자 누계가 854명을 기록했다.

29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기준 코로나19 추가 확진자는 총 854명이다. 이날 오전 10시 보다 8명 증가한 수치다.

신규 확진자 6명은 성동·도봉·성북·종로·송파·서대문구 등에서 각 1명씩 발생했다. 이 외 2명은 강남구에서 나왔다.

경기도 부천 쿠팡 물류센터와 관련한 추가 확진자는 서울지역에서 발생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