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신한금융투자

[이코노믹리뷰=장서윤 기자] 신한금융투자는 ‘코스피 지수 맞히기 Up&Down’ 이벤트를 오는 30일까지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다음 영업일의 코스피(KOSPI) 지수의 상승, 하락을 예측해서 연속으로 맞춘 횟수가 가장 많은 사람에게 1000만원을 지급한다. 참가 방법은 이벤트 신청을 후 이벤트 페이지 내에서 상승 또는 하락을 응모하면 된다.

상장지수펀드(ETF)를 신규로 거래하거나 올해 1월 1일 이후 ETF 매매 경험이 없는 휴면 고객은 이벤트 참여 즉시 3장의 응모권을, 그 외 ETF 경험 고객은 1장을 받을 수 있다.

추가로 정규 장에서 ETF를 1주 이상 매매할 경우 응모권을 매일 획득할 수 있으며, 매매 당일 오후 4시에 응모권을 받을 수 있다.

응모시간은 장 시작 1시간 전까지이며 기한 내에 응모 변경(상승a하락, 하락a상승)도 자유롭게 할 수 있다.

이준 신한금융투자 디지털사업추진부장은 “최근 고객들이 지수 관련 ETF 거래에 관심이 많아져 이벤트를 진행했다”며 “앞으로 고객들의 투자에 흥미가 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와 혜택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