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리뷰=곽예지 기자] 경기 하남시는 감일동에 거주 중인 30세 여성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알렸다.
11일 하남시에 따르면 이 확진자는 지난 9일 확진된 광명어르신보호센터 종사자(59세·여)의 딸로 밝혀졌다.
이로써 광명어르신보호센터에서 입소자 3명, 종사자 3명 등 총 6명이 코로나19에 감염됐다.
이날 확진된 여성이 지난 8일 하남시에 위치한 감일동행정복지센터 민원실을 방문한 것으로 확인돼 센터는 오늘(10일) 하루 폐쇄됐다.
방역 당국은 이번 확진자의 정확한 동선과 접촉자를 파악 중에 있다.
곽예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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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청 코로나19 인터넷방역 활동단]입니다.
하남시에서는 코로나19로 인한 2차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인터넷상에 퍼져있는 불필요한 코로나확진자의 동선 정보를 지우는
운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 확진자가 마지막 접촉자와 접촉한 날부터 14일간 공개(중앙방역대책본부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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