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미노피자는 세계헌혈자의 날 맞아 헌혈자에게 피자 1000판을 지원했다. 출처=도미노피자

[이코노믹리뷰=박자연 기자] 도미노피자가 오는 14일 ‘세계헌혈자의 날’을 맞아 헌혈자 1000명에게 피자 교환권을 제공한다고 12일 밝혔다.

도미노피자는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한 혈액 수급 위기 극복을 위해 전국 헌혈의 집과 헌혈버스에서 전혈 헌혈에 동참하는 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포테이토 피자 1천 판을 선물한다. 오늘부터 14일(일)까지 전혈 헌혈에 참여한 후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 홈페이지를 통해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1000명에게 포테이토 피자 (M) 도미노콘과 BTS 앨범을 선물한다.

한편, ‘세계헌혈자의 날’은 헌혈의 중요성을 전하고 헌혈자에게 감사하기 위해 국제적십자사연맹, 세계보건기구 국제헌혈자조직연맹 국제수혈학회가 지정한 날이다.

도미노피자 관계자는 “코로나19가 장기화 되며 혈액 수급 위기를 극복하는데 동참하기 위해 이번 세계헌혈자의 날을 맞아 피자를 제공하게 됐다”면서 “더 많은 분들이 헌혈에 동참하시도록 도미노피자의 지원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