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커스피리츠 타이틀 이미지. 출처=컴투스

[이코노믹리뷰=전현수 기자] 컴투스는 인기 축구 카드 RPG 사커스피리츠의 6주년 업데이트를 앞두고 사전 예약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사전 예약은 오는 30일까지 진행되며, 신청자들에게는 게임 재화와 아이템, 코스튬 등 다양한 선물이 제공될 예정이다.

컴투스가 서비스하고 자회사 빅볼이 개발한 사커스피리츠는 다양한 카드로 역동적인 축구 경기의 재미를 선사하는 판타지 턴제 축구 게임이다. 개성 넘치는 일러스트와 선수 수집 및 육성, 실시간 대결의 재미 등으로 꾸준히 사랑받으며 올해로 출시 6주년을 맞이했다.

컴투스는 사커스피리츠 6주년을 기념해 오는 30일 대규모 업데이트인 ‘SoccerSpirits REBORN’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선수 획득 구조 및 육성 시스템 개편과 협동기, 결전기 등 신규 콘텐츠 도입, UI 리마스터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컴투스는 지난 5월 온라인 형태의 유저 간담회를 통해 상세하게 관련 정보를 소개하고 유저들과의 소통의 자리를 마련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