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쿠팡

[이코노믹리뷰=박정훈 기자] 이커머스 기업 쿠팡이 테크 직군 경력직 인력 200여명을 공개 채용한다. 채용 대상은 안드로이드, iOS, Frontend, Backend 자바 엔지니어 등 개발자 직군과 프로덕트 오너, 프로덕트 디자이너, UX 리서쳐 및 정보보안 엔지니어 직군의 5년 이상 동일 직군 경력자다.
 
6월 24일부터 7월 5일까지 쿠팡 채용사이트를 통해 지원이 가능하며, 각 직군에 따라 면접 및 코딩 테스트 등 별도의 전형 과정을 통해 최종 채용이 확정된다. 이번 공개채용 프로그램에 한해 쿠팡은 합격자들에게 최소 5000만원의 입사 축하금인 '사이닝 보너스'를 지급한다. 

▲ 출처= 쿠팡

쿠팡은 이미 지난 1분기 동안 2만 명의 직간접 고용 인력을 추가하며, 최근 약 5만 명의 인력을 직간접적으로 고용했다. 전 세계적으로 경제 사정이 좋지 못한 상황에서도, 쿠팡은 유례를 찾을 수 없는 성장세를 이어 나가고 있어 지속적으로 우수한 인재의 채용과 투자를 늘려나가고 있다. 
 
쿠팡 채용 담당 조앤 토마스 시니어 디렉터는 “쿠팡은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이커머스 기업에서 자신의 미래를 만들어나가고, 쿠팡과 함께 세상을 바꿔 나갈 인재들을 적극 채용하고 있다”라면서 “앞으로도 쿠팡은 우수한 인재들에게 업계 최고 수준의 경제적 보상은 물론 훌륭한 근무 환경 제공으로 임직원들이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