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리뷰=임형택 기자] 

▲ 서울 강남구 세텍(SETEC)에서 열린 ‘2020 케이펫페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무인 키오스크 도입을 통한 대면 접촉 최소화 ▲입장객 발열 측정 의무화 ▲입장객 전원 마스크 착용 필수 ▲일회용 장갑 배포 및 손 소독제 비치 ▲공조기 최대 가동을 통한 환기 등의 조치를 준비했다. 사진=임형택기자

국내 최대 규모 반려동물 박람회 ‘2020 케이펫페어 세텍’이 26일부터 28일까지 학여울역 세텍(SETEC)에서 열린다. 전시 규모는 184개사 293부스로 이번 전시회에서는 반려동물 여름 상품을 다양하게 만나볼 수 있다.

더위에 취약한 반려동물의 기력 보충을 위해 헬스 케어 브랜드가 다수 참가했으며, 반려동물의 장 건강을 지켜 면역력을 높여주는 유산균 제품을 볼 수 있다.

이 밖에도 여름 산책 시 해충을 방지할 수 있는 제품, 펫 전용 아이스크림, 물놀이용품, 애견 쿨매트와 조끼 등이 전시되어 반려동물이 시원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는 아이템이 전시됐다.

한편 사무국은 관람객과 참가기업의 안전을 위해 철저한 방역 대책을 시행한다. ▲무인 키오스크 도입을 통한 대면 접촉 최소화 ▲입장객 발열 측정 의무화 ▲입장객 전원 마스크 착용 필수 ▲일회용 장갑 배포 및 손 소독제 비치 ▲공조기 최대 가동을 통한 환기 등의 조치를 준비한다. 반려동물의 안전을 위해 이번 행사는 동반 입장이 전일 제한된다.

전시회 관람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이며 현장 매표 시 입장료는 1만 원이다.

▲ 사진=임형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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