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리뷰=박재성 기자]

맥도날드, 교촌치킨, 던킨, 롯데제과, 롯데칠성음료, 배스킨라빈스, 풀무원, 오리온, 원할머니보쌈, 커피빈, 파파존스에서 7월2주차 신상품을 출시했다.

*맥도날드 쿼터파운더 치즈 디럭스

▲ 맥도날드 쿼터파운더 치즈 디럭스

맥도날드는 ‘쿼터파운더 치즈’에 신선한 채소를 더해 더욱 풍성해진 신제품 ‘쿼터파운더 치즈 디럭스’를 출시했다.
맥도날드가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신제품 '쿼터파운더 치즈 디럭스'는 '쿼터파운더 치즈'에 아삭한 양상추, 상큼한 토마토, 소고기 패티와 최고의 궁합을 자랑하는 양파 등 신선한 채소가 푸짐하게 더해져 기본에 충실하면서도 입안 가득 한층 다채롭고 풍성한 맛을 선사할 예정이다.

*던킨, '포카칩 도넛'2종

▲ 던킨, '포카칩 도넛'2종

던킨이 오리온 ‘포카칩’과 손잡고 7월 이달의 도넛을 출시했다.
신제품 ‘포카칩 도넛(2종)’은 도넛 반죽 속에 인기 스낵 포카칩을 잘게 부숴 넣고, 포카칩 어니언맛 시즈닝을 뿌려 감칠맛을 더한 제품이다. 쫀득한 도넛과 바삭한 포카칩의 식감이 조화를 이루는 ‘포카칩 어니언 링’과 짭짤한 포카칩의 맛과 글레이즈드 도넛의 달콤함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단짠’ 매력의 ‘포카칩 스퀘어 링’으로 만나볼 수 있다.

*롯데제과 쁘띠 몽쉘

▲ 롯데제과 쁘띠 몽쉘

롯데제과(대표이사 민명기)가 ‘쁘띠 몽쉘’의 리뉴얼을 진행, 새로운 맛의 신제품 2종 ‘쁘띠 몽쉘 커스타드&카라멜’, ‘쁘띠 몽쉘 레몬&그린티’를 출시했다.
‘쁘띠 몽쉘 커스타드&카라멜’은 달콤한 캐러멜 케이크 속에 고소한 커스타드 크림과 잼이 들어가 있어 쌉싸름한 커피와 함께 먹기 좋다. ‘쁘띠 몽쉘 레몬&그린티’는 녹차 케이크 속에 상큼달콤한 레몬 크림과 잼이 들어가 있어 차와 잘 어울린다.

*롯데칠성음료 2% 부족할때 자두

▲ 롯데칠성음료 2% 부족할때 자두

롯데칠성음료가 상큼달콤한 맛의 자두 과즙을 담은 신제품 ‘2% 부족할때 자두’를 출시했다.
2% 부족할때 자두는 상큼하고 달콤한 맛의 자두 과즙이 함유된 음료로, 언제 어디서나 갈증이 날 때 시원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다. 또한, 무더위에 땀으로 손실된 염분을 보충할 수 있도록 히말라야 핑크솔트를 더해 기존 미과즙음료와 차별점을 두었으며, 240mL 캔과 500mL 페트병 등 2종으로 만나볼 수 있다.

*배스킨라빈스 '펭수 아슈크림'

▲ 배스킨라빈스 '펭수 아슈크림'

배스킨라빈스가 7월 이달의 맛으로 ‘펭수 아슈크림’을 출시했다.
배스킨라빈스의 ‘펭수 아슈크림’은 ‘펭수와 만난 슈크림’이라는 뜻을 담은 제품으로, ‘아이스크림’과 ‘슈크림’을 결합하여 ‘아슈크림’이라는 이름을 붙였다. 부드러운 커스터드향 아이스크림과 밀크 초콜릿 아이스크림이 어우러졌고, 슈크림 리본과 다이제볼을 넣어 입안 가득 달콤한 풍미와 바삭한 식감을 선사한다. 다이제볼은 오리온의 통밀 과자 ‘다이제’를 한입에 쏙 즐길 수 있는 동그란 비스킷 초코볼이다.

*풀무원 '리얼 과일 드레싱' 3종

 ▲풀무원 '리얼 과일 드레싱' 3종

풀무원식품이 진짜 과일을 넣어 상큼한 드레싱 신제품 ‘리얼 과일 드레싱(240g/4,340원)’ 3종을 출시했다.
‘리얼 과일 드레싱’은 집에서 만들어 먹기 번거로운 과일 드레싱을 간편하고 건강하게 즐기도록 한 홈메이드 스타일의 드레싱이다. 한라봉&감귤, 베리&베리, 애플망고 등 3가지 맛으로 출시했다.
‘리얼 과일 한라봉&감귤 드레싱’은 제주산 한라봉과 귤, 밀감 등으로 시트러스 계열 과일 특유의 톡톡 터지는 상큼함과 과일 알갱이의 식감이 돋보인다. 과일의 향만으로 풍미를 내어 본연의 향긋함도 잘 살아있다. 모짜렐라 치즈와 올리브오일, 바질을 곁들인 보코치니 샐러드나 구운 새우 샐러드의 드레싱으로 적격이다.
‘리얼 과일 베리&베리 드레싱’은 블루베리를 통으로 넣고 크랜베리퓨레에 쫄깃한 나타드코코까지 풍성하게 넣어 취식 시 과일 껍질과 알갱이가 그대로 느껴진다. 보랏빛의 블루베리와 루비 빛깔의 크랜베리가 어우러져 샐러드에 뿌렸을 때 시각적 만족감을 높여주는 효과도 있다. 베리 특유의 상큼하고 달콤한 맛으로 담백한 리코타치즈 샐러드나 치킨 샐러드 등과 특히 잘 어우러진다.
‘리얼 과일 애플망고 드레싱’은 국내서는 흔치 않은 과일인 애플망고를 담은 드레싱이다. 애플망고를 큼직하게 썰어 넣고 나타드코코를 더해 부드러운 달콤함과 쫄깃한 식감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연어포케샐러드나 오징어링 샐러드 등과 곁들여 샐러드 본연의 맛을 더욱 풍성하게 해준다.

*오리온, '오!감자 미니별'

▲ 오리온, '오!감자 미니별'

오리온은 기존 ‘오!감자’를 작은 별모양 스낵으로 구현해 색다른 식감과 보는 재미를 더한 ‘오!감자 미니별’을 출시했다.
오!감자 미니별은 장수브랜드 ‘오!감자’를 재미와 새로움을 추구하는 1020세대들의 취향에 맞춰 차별화된 맛과 식감으로 트렌디하게 재해석한 제품. 특유의 긴 스틱형 과자가 한 입에 쏙 즐길 수 있는 앙증맞은 별 모양이 돋보이는 감자스낵으로 재탄생했다. 특히, 씹을 때마다 별모양 테두리가 이중 삼중으로 부딪치며 ‘와작와작’ 독특한 바삭함을 선사한다.
더불어 올록볼록한 가장자리마다 양념이 깊고 넓게 배어들어 더욱 진한 풍미를 느낄 수 있다. 고소한 버터 풍미와 짭쪼름한 오징어 맛의 조화가 일품인 ‘버터구이 오징어맛’과 남녀노소 모두가 좋아하는 ‘해물볶음 양념맛’ 2종으로 출시했다.

*원할머니 보쌈·족발 '맵쌈'

▲ 원할머니 보쌈·족발 '맵쌈'

‘원할머니 보쌈·족발’이 올해 첫 신메뉴로 매운맛을 강조한 ‘맵쌈’을 출시했다.
원할머니 보쌈·족발의 신메뉴 ‘맵쌈’은 화끈하게 매운맛을 담은 ‘매운 무김치’가 특징이다. 매운 무김치는 청양고추를 베이스로 만든 원할머니만의 특제 양념으로 버무려 깔끔하고 깊은 매운맛을 자랑한다. 이는 인위적인 매운맛을 내는 캡사이신 대비 입안 가득 풍부한 감칠맛을 느낄 수 있다. 특히 ‘맵쌈’은 따뜻한 수육에 아삭한 무김치의 식감과 청양고추 토핑이 한데 어우러져 입안 가득 조화로운 매운맛을 선사한다.

*커피빈, 샐러드 3종

▲ 커피빈, 샐러드 3종

글로벌 커피 브랜드 ‘커피빈코리아(대표:박상배)’가 오는 29일 건강하고 간편하게 한 끼를 즐길 수 있는 샐러드 3종을 새롭게 출시했다.
먼저 ‘수비드치킨 그레인 샐러드’는 촉촉한 닭가슴살과 귀리, 보리 그리고 병아리콩이 담긴 제품으로 신선한 잎채소를 곁들여 즐길 수 있다. 마요네즈의 고소한 향을 담아낸 랜치 드레싱이 함께 제공된다.
‘트리플 치즈 샐러드’는 리코타, 모차렐라, 체다 치즈 3가지가 모두 담겨 있어 크랜베리와 토마토 그리고 단호박을 함께 곁들여 맛보는 제품이다. 발사믹 드레싱이 함께 제공돼 더욱 극대화된 치즈의 풍미를 즐길 수 있다.
‘쉬림프 머쉬룸 파스타 샐러드’는 새우와 담백한 콜드 파스타가 메인으로 담긴 제품으로 파인애플과 버섯이 한데 조화를 이뤘다. 레몬 드레싱이 함께 제공돼 더욱 상큼하게 즐길 수 있다.

*파파존스, 위스콘신 치즈 포테이토 피자

▲ 파파존스'위스콘신 치즈 포테이토 피자'

한국파파존스㈜(회장 서창우)가 하반기 첫 신메뉴 ‘위스콘신 치즈 포테이토 피자’를 출시했다
파파존스 피자의 ‘위스콘신 치즈 포테이토 피자’는 맥앤치즈 소스를 베이스로 모짜렐라 치즈, 아시아고 치즈, 폰티나 치즈, 프로볼로네 치즈, 로마노 치즈, 파마산 치즈 등 총 6가지 치즈가 토핑되어 깊고 진한 치즈 맛이 특징이다. 여기에 베이컨, 햄, 페퍼로니와 두툼한 감자가 어우러져 짭조름하면서도 담백한 맛을 느낄 수 있다.
특히 파파존스 피자가 자랑하는 도우로 올해 첫 선을 보인 ‘투치즈 크러스트’가 이번 신메뉴에도 적용되어 바삭한 식감을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