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리뷰=전진혁 기자] 지난 6월 17일 정부가 21번째 6.17 부동산대책을 발표한데 이어 7.10 부동산대책을 추가로 내놓았다. 이번 부동산 대책은 종부세 최고 6%, 취득세 12% 등 다주택자와 법인에 대해 높은 세율을 적용하는 등의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

앞서 발표한 6.17부동산대책으로 대출 규제도 강화됐다. 앞으로는 대출을 통해 집을 사는 사람들의 입주 기간이 제한된다. 투기수요를 막기 위한 취지다. 또한 전세 대출을 받은 후 투기지역 및 투기과열지구에서 시가 3억 원이 넘는 주택을 사면 대출이 즉시 회수된다.

이처럼 고강도 6.17, 7.10 부동산대책 규제로 주택시장에 집중되면서 이를 피한 비규제 상품에 대한 관심은 더 쏠릴 것으로 예상된다. 여기에 최근 0%대 초저금리와 양적 완화로 풍부해진 부동자금이 대체 투자처를 찾아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상황에 최근 동탄역 인근에 공급되는 부동산에 투자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굵직한 개발사업이 눈에 띄게 진행됨에 따라 높은 미래가치가 예견되기 때문이다. 부동산업계에서는 현재 눈에 띄게 진행 중인 대형 교통 호재와 맞물려 향후 투자가치가 지속 상승하고 있어 아파트 및 수익형 부동산 등에 관한 관심이 뜨겁다고 한다.

이러한 상황에서 대형 호재의 중심에 있는 '동탄역 유림노르웨이숲'을 관심 있게 주목할만하다.

'동탄역 유림노르웨이숲'은 지하 4층~지상 최고 49층 4개 동 규모에 전용면적 71~96㎡ 아파트 312가구와 전용면적 22~33㎡ 규모의 오피스텔 600실 등 총 912가구의 주거시설이 조성된다.

특히, 오피스 365실과 연면적 1만4697㎡ 규모의 북유럽풍 스트리트 테마상가 오슬로애비뉴도 함께 구성된다.

'동탄역유림노르웨이숲' 단지 바로 앞에 지난 2017년 1월 착공한 경부고속도로 직선화 사업은 화성시 동탄면 방교리부터 영천동까지 4.7㎞의 경부고속도로를 곧게 펴고, 왕복 8차선에서 10차선으로 확장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3천억 원이 넘는 사업비는 전액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부담한다.

동탄역유림노르웨이숲 단지와 동탄역(광역환승센터)과의 거리는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하며, 여울공원과 분수공원 미러펀드를 단지 앞 바로 앞에 품고 있어서 가치가 높아지고 있다는 평가다. '동탄역유림노르웨이숲'은 이미 아파트, 오피스, 오피스텔이 전타입 100% 분양 완료임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으로 전화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한편, '동탄역 유림노르웨이숲'은 상업시설 단지 내 상가 회사보유분을 특별분양에 나섰다. 자세한 문의 사항 및 상담, 방문 예약은 '동탄역 유림노르웨이숲 상업시설'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