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젤리가 된 진짜 과일 '떠먹는 데르뜨' 기획전. 출처=매일유업

[이코노믹리뷰=박자연 기자] 매일유업이 젤리가 된 진짜 과일 ‘떠먹는 데르뜨’ 기획전을 펼친다고 30일 밝혔다.

매일유업은 평년보다 무더울 것으로 예상하는 여름을 맞아 네이버 브랜드스토어에서 ‘떠먹는 데르뜨’ 3종을 최대 40% 할인한 가격으로 선보인다. 떠먹는 데르뜨는 복숭아, 감귤, 파인애플 총 3종으로  부드러운 젤리 속에 진짜 과일을 넣어 상큼한 맛을 자랑한다. 특히 IQF(Individual Quick Freezing, 개별급속냉동) 기술을 적용한 신선한 과육을 넣어 탱글탱글한 젤리와 함께 식감과 맛을 살렸다.

데르뜨 관계자는 “온 가족이 먹을 수 있는 떠먹는 데르뜨는 과일 향만 나는 젤리가 아니라 과육이 그대로 들어간 젤리”라며 “상온 보관으로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즐길 수 있지만 더운 여름철엔 냉장 보관해 시원하고 신선한 디저트로 즐기는 것을 추천한다”고 밝혔다.

한편, 떠먹는 데르뜨 3종의 권장소비자가격은 90g 기준 1100원(편의점 구매 시)이지만, 네이버 브랜드스토어 ‘데르뜨 기획전’에서는 40% 할인한 15,800원(24입 기준)에 만날 수 있다.

매일유업은 이번 기획전에서 데르뜨를 구입하고 포토상품평을 등록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상하농원 파머스빌리지’ 1박2일 무료 숙박권을 선물한다. 파머스빌리지는 전북 고창에 위치한 농어촌 체험형 테마공원인 ‘상하농원'의 호텔로 최근에는 수영장까지 개관해 꼭 가봐야 하는 여름 휴가지로 관심을 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