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C녹십자지놈이 홈페이지를 개편했다. 출처=GC녹십자지놈

[이코노믹리뷰=황진중 기자] 임상유전체 분석 전문기업 GC녹십자지놈은 고객 편의를 강화하기 위해 공식 홈페이지를 전면 개편했다고 31일 밝혔다.

새롭게 개편된 홈페이지는 사용자 편의성 향상에 초점을 맞췄다. GC녹십자지놈 관계자는 “제공하는 다양한 검사 정보를 쉽게 파악할 수 있다”면서 “각 검사 소개 페이지마다 상세하고 쉬운 설명과 이미지를 더해 의료전문가뿐만 아니라 실제 수검자인 일반인들도 어려움 없이 검사 내용을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직관적인 디자인 및 정보 접근 경로를 최소화한 메뉴 구성을 통해 UI(User Interface)를 강화한 것도 특징이다. 메인 화면에는 이용자들이 가장 많이 찾는 콘텐츠인 신제품 정보, 검사 의뢰 필수서류, 뉴스 등을 배치하고 해시태그 검색 기능을 추가하여 정보 접근성을 높였다.

GC녹십자지놈은 또 의료인 전용 페이지를 개설해 웨비나 및 논문 자료를 제공하고, 검사 관련 문의가 가능한 1:1 문의 툴을 추가해 고객과의 소통을 한층 강화했다.

새 홈페이지는 PC뿐만 아니라 스마트폰, 태블릿 PC 등 모바일 기기에서도 최적화된 화면 해상도와 레이아웃을 제공한다.

GC녹십자지놈 관계자는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이용자의 편의성을 높이는 차원에서 대대적인 홈페이지 개편을 진행하게 됐다”면서 “새로운 GC녹십자지놈 홈페이지를 통해 고객들이 보다 편리하게 원하는 정보를 얻고 당사와 소통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