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리뷰=최진홍 기자] 넥슨이 모바일게임 개발사 슈퍼캣과 함께 공동개발한 정통 모바일 MMORPG 바람의나라: 연이 3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것으로 3일 확인됐다.

7월 15일 정식 출시 후 하루만에 다운로드 수 100만 건을 돌파했고, 출시 20여 일만에 300만 다운로드 금자탑을 세운 셈이다.

▲ 출처=넥슨

바람의나라 IP를 기반으로 원작 특유의 조작감과 전투의 묘미를 모바일로 구현하는 한편 직업별 특색을 활용한 그룹 사냥(파티 플레이)과 오픈채팅방, 단체채팅방 등 커뮤니티적인 요소를 앞세워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는 평가다.

넥슨은 8월 3일부터 9일까지 게임에 접속하면 ‘강화비서 꾸러미(무기, 방어구, 장신구 각 10장)’, ‘레이드 입장권 3개’, ‘고정 각인비서 1개’, ‘제작확률증가 촉매제 1개’, ‘영혼의 파편 10개’ 등 푸짐한 선물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