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위기극복에 앞장선 의료기관종사자, 공무원, 약사, 워킹맘 대상

신용대출 금리 우대, 최대 1.40%p 제공

대출한도: 개인 최대 5000만원, 대출금리: 최저 연 1.76%

대출기간: 마이너스통장 1년(연장 가능), 분할상환: 5년 이내

▲ (NH농협은행 제공)

[이코노믹리뷰=진종식 기자] NH농협은행은 4일 코로나19 위기극복에 앞장 선 의료기관종사자, 공무원, 개업약사, 워킹맘에게 대출한도와 금리를 우대하는 신용대출 상품인 'NH대한민국영웅대출'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농협은행 거래실적 등에 따른 우대금리(최대 0.90%p)에 추가해 대출대상자 모두에게 위기극복 감사우대 0.30%p를 제공한다. 또 코로나 영웅추가우대금리 0.20%p를 제공해 최대 1.40%p의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대출한도는 개인별 최대 5000만원이며 대출금리는 최저 1.76% (8월 3일 기준)이다.

대출기간은 일시상환 및 마이너스통장은 1년(기한연장 가능), 분할상환은 5년 이내이고 중도상환해약금은 면제된다. 해당 상품은 2020년 12월 31일까지 총 3000억원 이내에서 한시적으로 판매할 예정이다.

한편 상품 출시 이벤트로 기간내 대출금액 3000만원 이상 가입하고 이벤트에 동의한 고객 중 500명을 추첨해 농협홍삼스틱을 증정하고 1000만원 이상 가입하고 이벤트에 동의한 고객 중 최대 1만 명을 추첨해 NH농협손해보험 여행보험 가입을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