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자랜드가 냉장고 창고 대방출전을 8월31일까지 진행한다. 사진=전자랜드

[이코노믹리뷰=김덕호 기자] 전자랜드는 이달 말까지 삼성전자, LG전자 등 유명 브랜드의 냉장고 모델을 할인 판매한다고 6일 밝혔다. 

행사 대상 제품은 삼성전자 셰프컬렉션·패밀리허브·비스포크, LG전자 얼음정수기냉장고·더블매직스페이스·노크온매직스페이스 등이다. 100만원 이상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최대 30만원의 신세계 모바일 상품권이 증정된다. 

또한 삼성전자 셰프컬렉션·비스포크 또는 LG전자 정수기냉장고·얼음정수기냉장고·노크온매직스페이스 행사 모델을 전자랜드 삼성제휴카드로 결제 시 최고 50만원의 추가 캐시백 혜택을 증정한다.

이외에도 전자랜드는 모든 브랜드의 냉장고를 100만원 이상 구매할 경우 최대 36개월 무이자 혜택을 준다. 단 삼성제휴카드 또는 스페셜 롯데카드로 결제한 고객이 대상이다. 또한 하나카드로 일부 냉장고 행사 모델을 12개월 할부 결제한 고객에게는 최대 20만원의 캐시백을 증정한다. 

전자랜드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이월 상품 위주로 구성해 할인폭이 더 크다”라며 “산업부에서 추진하는 으뜸효율 가전 환급도 동시에 받을 수 있으니 냉장고 구입에 좋은 기회다”라고 말했다.

한편 전자랜드는 다품목 구매고객을 위한 행사도 진행 중이다. 오는 8월 31일까지 TV, 양문형 냉장고, 드럼세탁기, 건조기, 의류관리기, 김치냉장고, 에어컨, PC 중 3개 품목 이상을 1,000만원 넘게 구매하면 서울 시내 특급 호텔 주말 1박 2일 숙박권과 40인치 TV를 사은품으로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