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리뷰=박자연 기자] 서울 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7명 증가했다.

8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0시 현재 코로나19 확진자는 전일 0시 대비 17명 늘어난 1662명이며 135명이 격리 중이다. 13명이 사망했고 1514명이 완치 판정을 받아 퇴원했다.

신규 확진자는 해외 접촉 관련 1명, 타 시·도 확진자 접촉자 2명, 기타 8명, 경로 확인 중 6명 등이다. 현재 격리 치료중인 환자는 135명이며 1514명이 퇴원했다. 사망자는 13명이다.

자치구별로는 △용산구 1명 △성동구 1명 △성북구 2명 △도봉구 1명 △마포구 1명 △강서구 1명 △영등포구 1명 △동작구 2명 △서초구 2명 △강남구 3명 △기타 2명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