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깨끗한나라.

[이코노믹리뷰=전지현 기자] 생활용품기업 깨끗한나라는 유해 성분 걱정 없이 아기 피부를 부드럽게 지켜주는 코튼 함유 기저귀 ‘보솜이 베이비케어’를 리뉴얼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보솜이 베이비케어는 코튼이 안 커버에 함유되어 연약한 아기 피부를 부드럽게 감싸주고, 병풀추출물을 함유해 피부 장벽 강화에 도움을 준다.

푹신한 솜털 느낌의 시트는 연약한 아기 피부도 포근하게 지켜준다. 리뉴얼한 보솜이 베이비케어는 피부 무자극 테스트를 완료해 안전성을 더욱 높였다. 국의류시험연구원(KATRI)과 FITI연구원에서 유해 물질 불검출 검사를 마쳤다. 또한, 엘리드 피부과학 연구소의 피부 자극 테스트에서 피부 무자극 인증을 받았다.

중형 사이즈 이상 제품에는 안 커버에 14cm 가량의 2줄 안심 흡수 통로를 적용해 움직임이 많아도 옆 샘을 완벽하게 잡을 수 있도록 했다. 디자인도 더욱 경쾌하고 산뜻한 느낌으로 바꿨다. 포장지와 낱개 기저귀에 귀여운 ‘미키와 친구들(Mickey&Friends)’를 그려 넣어 아기자기함과 친근한 느낌을 준다.

보솜이 베이비케어는 팬티형과 테이프형 두 종류가 있다. 팬티형은 성별에 맞춰 대형, 특대형, 점보형이 있으며 테이프형은 신생아형, 소형, 중형, 대형, 특대형으로 구성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오픈마켓, 소셜 커머스 등 온라인 전 채널에서 구입할 수 있다.

깨끗한나라 관계자는 “보솜이 베이비케어 리뉴얼 제품은 검증된 기관을 통해 유해 성분 검사 및 피부 자극 테스트를 마쳐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사용하도록 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 개발을 통해 소비자들이 믿고 사용할 수 있는 아기 기저귀를 선보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