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에스티유니타스.

[이코노믹리뷰=전지현 기자] 에스티유니타스는 공인중개사 시험 전문 브랜드 ‘커넥츠 공인단기’(이하 공인단기)가 선보인 ‘공인중개사 1차 기적의 필기노트’가 출간 3주만에 공인중개사 수험서 분야 베스트셀러 1위에 올랐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24일 인터넷서점 예스24에서 집계된 베스트셀러 순위(8월 24일 기준, 최근 7일간 판매량 및 주문수)에 따르면 8월3일 공인단기에서 출간한 ‘공인중개사 1차 기적의 필기노트’는 기존 수험서들을 제치고 공인중개사 부문 1위에 등극했다.

공인단기는 공인중개사 기본서로 지난 1월 4주 예스24 주간 베스트셀러 1위를 차지한데 이어 이번에는 필기노트를 앞세워 또 차트 정상을 차지했다. 공인단기 ‘공인중개사 1차 기적의 필기노트’는 최근 10년간 출제된 800문제, 4000문항을 과학적으로 분석하고 압축해 합격에 필요한 핵심만을 담았다. 

공인중개사 자격증 1차 시험과목인 부동산학개론과 민법 및 민사특별법 기출문제에서 빈출 순서로 우선순위를 연구해 출제 영역을 압축하고 학습 분량을 최소화했다. 그 결과 0.8센티미터 두께로 분량을 85% 줄였다. 또 단기 합격을 위한 목표 기간을 설정하고 회독 단계별로 체계적인 훈련이 가능하도록 교재를 설계해 60일 20회독 이상 빠른 다회독을 완성할 수 있다.

공인단기는 까다로운 EBS 기준을 통과해 업계 유일의 EBS 저자 직강을 제공하며, 단기 합격생의 학습 습관 및 고득점자 빅데이터가 반영된 단기 합격 특화 콘텐츠를 보유하고 있다. EBS 집필진의 과학적 분석에 단기 합격생 노하우가 더해져 공인중개사 시험 초단기 합격을 위한 핵심 기술만을 담았다는 점이 공인중개사 수험생들의 선택을 받으며 흥행을 이끌고 있다.

공인단기 관계자는 “공인중개사 1차 시험 접수가 끝나고 수험생들이 본격적인 마무리 학습을 시작하는 시점에 합격을 위한 압축요약과 단기완성에 최적화된 콘텐츠로 인정받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연구와 투자를 지속해 공인중개사 시험에 도전하는 수험생들이 빠른 기간 내에 합격의 결실을 맺도록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공인단기는 EBS와의 제휴를 통해 공인중개사 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을 위한 초격차 합격전략을 비롯해 다양한 강의 및 교재를 제공하고 있다. 매년 2000명 이상 수강 패턴을 분석한 단기 특화 콘텐츠를 기반으로 2019년 기준 합격생 증가율이 전년 대비 92%를 기록하는 등 괄목할 만한 성과를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