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도시락 X 배우 박해준 영상 엔드컷. 출처=본아이에프.

[이코노믹리뷰=전지현 기자] 본아이에프는 프리미엄 한식 도시락 브랜드 ‘본도시락’의 ‘바싹불고기’ 도시락 판매량이 지난 7월1일 메뉴 리뉴얼 이후 7주만에 70만개를 돌파했다고 26일 밝혔다. ‘바싹불고기’ 메뉴의 열풍에 힘입어 동기간 본도시락 매출 역시 전년 동기 대비 약 13% 증가했다.

본도시락 측은 식욕을 자극하는 ‘잘 차린 한 상’ 콘셉트의 메뉴와 모델로 선정된 배우 박해준이 출연한 ‘바싹한 賞’ 광고 캠페인이 고객들의 주목을 받으며 지속적으로 판매량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바싹한 賞’ 광고 캠페인은 스테디셀러 중 하나인 ‘바싹불고기’ 메뉴를 위트 있게 ‘상’으로 수여 하는 콘셉트로, ‘바싹퀴즈상’, ‘바싹친추상’, ‘바싹인증샷’까지 총 3가지 종류의 상을 통해 ‘바싹불고기’ 먹고 ‘바싹’ 힘내자는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며, 고객들의 흥미를 이끌었다.

70만개를 돌파한 본도시락 챔피언 메뉴 ‘바싹불고기’는 ▲바싹불고기오징어 한상 ▲바싹불고기닭구이 한상 ▲바싹불고기제육 한상 ▲광양식바싹불고기 반상 ▲바싹불고기 떡볶이 총 5종이다. ‘광양식바싹불고기 반상’이 약 23만6000 그릇으로 가장 많이 판매됐으며, 뒤이어 ‘바싹불고기오징어한상’이 약 13만5000 그릇, ‘바싹불고기제육 한상’이 약 12만6000 그릇 판매고를 올렸다.

김태헌 본도시락 본부장은 “본도시락 새로운 변신에 고객분들이 많은 관심을 줘 감사하다”며 “‘바싹한 賞’ 캠페인은 31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참여가 가능하니 계속 적극적인 참여 부탁한다”고 말했다.

한편, 프리미엄 한식 도시락으로 사랑을 받아 온 ‘본도시락’은 고객들 만족감을 높이고, 발전된 ‘잘 차린 한 상’을 통해 고객들에게 먹는 즐거움을 제공하고자 지난 7월1일 메뉴를 전면 리뉴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