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하겐다즈.

[이코노믹리뷰=전지현 기자]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브랜드 하겐다즈가 가을 시즌을 맞아 진행하는 ‘하겐더쿠 캠페인’의 모델로 방송인 서장훈을 발탁했다고 26일 밝혔다. 올가을 시즌을 겨냥한 ‘하겐더쿠 캠페인’의 메인 모델로 선정된 서장훈은 그간 다양한 방송에서 하겐다즈 ‘피넛버터 크런치’를 자신의 최애 아이스크림으로 꼽으며 냉동실에 피넛버터 크런치를 가득 채워두고 ‘1일 1통’ 한다고 언급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피넛버터 크런치 아이스크림은 소비자들 사이에서 일명 ‘서장훈 아이스크림’으로 불리며 ‘왜 피넛버터 크런치가 서장훈 인생 아이스크림인지 알 것 같다’ 등 호평과 함께 제품 후기 등이 온라인상에서 꾸준히 게재돼 많은 인기를 얻기도 했다.

하겐다즈는 이번 시즌 모델로 발탁된 서장훈과 같이 많은 소비자들이 하겐다즈만의 프리미엄 맛과 퀄리티를 경험하고 하겐다즈에 ‘입덕’할 수 있도록 ‘하겐더쿠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가을 시즌 유독 인기가 높은 제품들로 구성된 하겐다즈 아이스크림 삼총사 (마카다미아 넛·피넛버터 크런치·브라우니 마키아또)를 선보이고, 이를 맛볼 수 있는 다양한 소비자 이벤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하겐다즈 삼총사는 고품질의 원재료만이 구현할 수 있는 하겐다즈만의 차별화된 플레이버로 두터운 매니아층을 확보하고 있다. 특히 신선하고 깊은 풍미가 돋보여 가을과 잘 어울리는 맛을 자랑한다. 서장훈을 하겐다즈에 처음으로 입덕시킨 ‘마카다미아 넛’은 최고급 품질의 마카다미아 넛 특유의 고소한 맛과 오독오독 씹히는 식감이 일품인 제품이다.

많은 이들이 계속해서 찾는 ‘스테디셀러’ 중 하나로, ‘피넛버터 크런치’는 고품질의 땅콩을 사용한 달콤 고소한 피넛버터 소스에 캐러멜라이즈드 솔티드 땅콩 토핑이 어우러져 완벽한 단짠 밸런스를 완성한다. 작년 가을 시즌 한정적으로 판매했으나, 단종 이후에도 소비자들의 재출시 요청으로 7개월 만에 상시 판매상품으로 재출시됐다.

마지막으로 ‘브라우니 마키아또’는 부드러우면서도 진한 커피의 맛이 돋보이는 묵직한 아이스크림 베이스에 달콤하고 쫀득한 식감의 초콜릿 브라우니 조각이 더해져 고급스러운 디저트의 풍미를 선사한다.

하겐다즈 마케팅팀 관계자는 “그동안 하겐다즈에 많은 사랑을 보여준 ‘하겐더쿠’ 서장훈씨와 함께 캠페인을 진행해 기쁘다”며 “올가을, 진정한 ‘하겐더쿠’ 서장훈과 하겐다즈 케미, 모델 서장훈이 선보일 하겐다즈만의 매력 발산을 기대하기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