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 갤럭시 노트20 조셉앤스테이시 컬러 콜라보레이션. 출처= 삼성전자

[이코노믹리뷰=박정훈 기자] 삼성전자가 패션잡화 브랜드 조셉앤스테이시(Joseph&Stacey)와 자사의 스마트폰 '갤럭시 노트20','갤럭시 노트20 울트라'의 컬러 콜라보레이션 제품을 선보인다.

이번 콜라보레이션은 총 7가지 색상으로 출시된 ‘갤럭시 노트20’의 미스틱 컬러와 조셉앤스테이시 가방을 자유롭게 매칭해 찍은 사진을 응모하는 컬러 매칭 셀피 챌린지, S펜 커스텀백 디자인 콘테스트, 갤럭시 노트20 전용 가방 등으로 진행된다.

컬러 매칭 셀피 챌린지는 갤럭시 노트20과 조셉앤스테이시 니트백을 함께 전시하고 있는 갤럭시 스튜디오와 주요 디지털 프라자에서 스마트폰과 니트백을 자유롭게 매칭해 사진을 촬영한 후 응모할 수 있다.

▲ 출처= 삼성전자

특히, '갤럭시 노트20' 스마트 S펜으로 직접 가방을 디자인해 볼 수 있는 기회인 'S펜 커스텀백 디자인 콘테스트'는 소비자가 디자인한 가방 총 100개를 선정 후 실제 제작까지 해주는 이벤트로 각 갤럭시 스튜디오에서 참여할 수 있다.

또 삼성전자와 조셉앤스테이시는 '갤럭시 노트20'를 더욱 멋지게 가지고 다닐 수 있는 전용 가방도 선보인다. 조셉앤스테이시 컬러 감성의 플리츠 니트백을 휴대폰 전용 사이즈로 제작하고 여기에 갤럭시 노트20의 미스틱 컬러 색상을 더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이번 조셉앤스테이시와의 콜라보레이션은 밀레니얼 세대가 일상 속에서 갤럭시 노트20의 다채로운 컬러로 자신만의 개성을 표현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라면서 “이번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갤럭시 노트20가 스마트폰을 넘어 차별화된 패션 아이템으로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감성을 전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갤럭시 노트 20과 조셉앤스테이시 컬러 콜라보레이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삼성전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