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II, 2020 FW 시즌 STANDARD.N 시리즈 화보컷. 출처=세정그룹.

[이코노믹리뷰=전지현 기자] 세정과 미래(대표 박이라)의 캐주얼 브랜드 NII가 2020 FW 시즌을 맞아 스탠다드.엔(STANDARD.N) 시리즈를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NII을 대표하는 이니셜인 ‘N’ 형상을 모티브로 탄생한 STANDARD.N 시리즈는 홈웨어, 집 근처를 넘어 도심이나 공원 등 어디서나 손색없는 룩을 추구하는 기본 아이템들이 주를 이룬다. 

감각적인 그래픽 포인트와 다양한 색상, 핏으로 웨어러블한 스타일링을 연출할 수 있다. 특히, 지난 2019 FW 시즌 인기몰이를 한 ‘숏푸퍼’, ‘C컬 숏패딩’ 등 강점을 업그레이드한 패딩 상품군은 세미 오버핏과 C컬 형태 디자인을 가미해 편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연출이 가능하다. 

지난 시즌에 비해 덕다운 충전재 솜털 비중을 높임으로써 보온성과 동물 복지 인증인 RDS(책임 있는 다운 기준, Responsible Down Standard)을 획득해 지속가능성 가치를 더했다.

한편, NII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는 27일부터 2020 FW 시즌 STANDARD.N 시리즈 출시를 기념한 시간대별 초특가 타임 세일 이벤트를 진행한다. NII의 2020 FW 시즌 STANDARD.N 시리즈는 전국 NII 매장과 공식 온라인 스토어, 무신사, 스타일 쉐어 등에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