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R2M'이 앱마켓 매출순위 상위권에 올랐다. 출처=웹젠

[이코노믹리뷰=전현수 기자] 웹젠(069080)의 신작 모바일 MMORPG 'R2M'이 출시 후 국내 앱마켓 매출순위 상위권에 올랐다. 

웹젠의 신작 모바일 MMORPG 'R2M'은 출시 후 이틀 만인 27일 구글플레이 스토어 매출순위 20위에 진입, 애플 앱스토어 매출순위도 9위를 기록했다. 구글플레이 스토어에서 신규 인기 게임 순위는 1위를 차지했다.

웹젠은 지속적으로 ‘R2M’의 서버 안정성을 점검하고 이용자 증가에 발맞춰 신규 서버를 준비하는 등 이용자들이 원활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데 집중하고 있다고 전했다.

웹젠은 이날 오전 8시부터 12시까지 진행산 정기정검을 통해 사냥 시 경험치를 추가로 획득할 수 있는 ‘유피테르의 계약’의 최대 보유 수치와 일일/미션 보상 획득량 증가, 각종 불편사항 개선 등 업데이트를 단행했다. 또한 28일 연속 출석 보상인 ‘고급~희귀 뽑기권 1개’가 ‘희귀 변신 확정권 1개’로 상향했다. 

특히 웹젠은 오는 9월3일 게임 내 거래소를 도입한다. 이에 따라 서비스 연령 등급을 18세 이용가와 12세 이용가로 양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