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롯데쇼핑 제공

[이코노믹리뷰=편은지 기자] 롯데온(ON)이 매월 첫째 주 월요일마다 상품 할인 및 엘포인트 추가 적립을 제공하는 '퍼스트 먼데이' 행사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퍼스트 먼데이는 시즌 인기 상품 10개를 할인 판매하는 ‘슈퍼원 탑 10’과 인기 브랜드 10개가 참여해 대표 상품을 할인하는 ‘브랜드10’으로 나누어 진행된다. 회원등급 및 결제 카드에 따라 엘포인트도 추가로 적립해준다.

슈퍼원 탑 10은 시즌 인기 상품 10개 품목을 선정해 행사 당일에만 할인 가격에 판매한다. 오는 7일에는 '삼성전자 양문형 냉장고(비스포크 1등급 4도어 인증_RF85T911135)'를 판매가 대비 30% 할인한 204만9000원(10대 한정)에 판매하며, 팸퍼스 베이비드라이 기저귀 1박스를 20% 할인한 4만4900원에, 마이크로킥보드 맥시T 디럭스를 10% 할인한 21만 600원에 선보인다.

명품, 뷰티, 가전 등 인기 브랜드의 대표 상품 구매 시 사용할 수 있는 할인 쿠폰을 제공하는 ‘브랜드 10’도 진행한다. 이번에는 프라다, 아모레퍼시픽, 나이키, 애플 등이 참여하며, 품목과 할인율, 가격 및 프로모션 등은 행사 당일 공개된다.

엘포인트 추가 적립 프로모션과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행사 당일 롯데온의 모든 상품을 2만원 이상 구매하고 엘페이로 2만원 이상 결제하면 4천점을 엘포인트로 돌려주며, MVG 고객은 10% 상당의 엘포인트를 추가로 적립해준다.

박광석 롯데e커머스 마케팅 부문장은 “소비 시장이 본격적으로 온라인 트렌드로 접어들면서 롯데온은 보다 다양한 측면에서 소비자들을 만족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퍼스트 먼데이’ 행사에서도 많은 고객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주고자 합리적인 가격의 상품과 프로모션을 준비했으니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