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펄어비스 10주년 엠블럼. 출처=펄어비스

[이코노믹리뷰=전현수 기자] 펄어비스가 창립 10주년을 맞아 7일 10주년 기념 엠블럼을 공개했다.

펄어비스는 “10주년 엠블럼은 펄어비스가 세계 최고의 게임 개발사가 되기 위한 지난 10년과 앞으로 10년의 '열정'과 '도전정신'을 담았다. 심해 속 진주를 찾아 심해를 탐험했고 10주년을 터치하면서 글로벌 게임 개발사로서 새롭게 도약하는 의미를 표현했다”고 말했다.

한편 펄어비스는 지난 2010년 9월 10일 설립됐다. 모바일 게임 붐에도 PC온라인 게임 개발에 매진했고 4년만에 ‘검은사막’을 출시했다. 검은사막은 모바일과 콘솔 등 플랫폼 다변화도 성공해 현재 150여개국 4천만여명이 즐기는 글로벌 대표 게임 IP로 성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