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이코노믹리뷰 박재성 기자

[이코노믹리뷰=최지웅 기자] 셀트리온(068270)은 계열사 셀트리온헬스케어와 410억원 규모의 바이오시밀러 항체의약품 2종에 대한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 공시했다. 

이번에 계약한 항체의약품 2종은 램시마IV와 램시마SC다. 램시마는 염증성장질환과 류마티스관절염 등 자가면역질환을 치료하는 약물로 정맥투여주사(IV)제형과 피하투여(SC)제형으로 개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