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홈플러스가 추석맞이 주방용품대전을 시행한다. 사진=홈플러스

[이코노믹리뷰=김덕호 기자]홈플러스는 오는 10일부터 28일까지 전국 점포와 온라인몰에서 주방용품을 최대 50% 할인 판매하는 ‘주방용품 대전’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다가오는 민족 최대 명절 추석을 앞두고 코로나19로 장기화된 홈쿡 트렌드로 인해 사용이 많아진 주방용품을 새로 장만하려는 고객들을 위해 마련됐다.

먼저 인기 주방 브랜드 상품을 파격 할인가에 선보인다. 테팔/해피콜 주방용품은 최대 30%, 네오플램/도루코 주방용품은 20%, 글라스락 퍼플시리즈를 비롯해 락앤락, 브리타 등 보관용기는 최대 50% 할인한다.

이 외에도 덴비 엘레멘츠 시리즈 전 품목은 9900원 또는 1만2900원에 판매한다. 덴비 행사 대상 상품을 5만원/10만원 이상 구매 시에 5000원/1만원 상품권을 증정하며, 코렐 추석 기획 세트는 3만원 이상 구매 시 5000원 상품권을 증정한다.

홈플러스에서만 단독으로 만나볼 수 있는 상품도 마련했다. 고품질 스테인레스 스틸 재질의 테팔 이모션 IH 냄비 2종 세트는 3만9900원, 에코젠 뚜껑으로 더 강하고 위생적인 ‘프리미엄 트라이탄 뚜껑 스텐 밀폐용기 8종은 7900~1만2900원에 만나볼 수 있다. 

홈플러스 단독 상품 ‘해피콜 더 베스트 인덕션 1구+그릴팬 세트’는 5만9900원, 네오플램 드셰프 프라이팬뚜껑세트/궁중팬 각 1만9900원, 키친아트 통주물 IH 프라이팬/궁중팬/냄비 각 9900원에 판매하고, 락앤락 밀폐용기 기획세트 10종 최대 60%, 해피콜 조리기구는 20% 할인한다.

신승지 홈플러스 홈리빙팀 바이어는 “이번 주방용품 대전은 추석을 맞아 주방용품을 교체하려는 고객들에게 유명 주방 브랜드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최적의 선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