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가 최근 개편한 라우펜 공식 홍보 홈페이지. 라우펜은 글로벌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한국타이어에서 출시된 가성비 중심의 타이어 제품 브랜드다. 출처=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이코노믹리뷰=최동훈 기자]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이하 한국타이어)가 글로벌 전략 브랜드 ‘라우펜(Laufenn)’을 홍보하기 위한 채널을 재정비하고 나섰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시대에 대응한 비대면 마케팅 전략의 일환이다.

한국타이어는 제품을 소재로 소비자와 소통하기 위한 방안의 일환으로 라우펜을 홍보하는 글로벌 공식 사이트의 첫 화면을 동시에 개편했다고 11일 밝혔다.

라우펜은 ‘가성비 높은 타이어’를 지향하는 한국타이어의 신규 타이어 제품 브랜드다. 한국타이어는 라우펜을 홍보하기 위해 한국, 유럽, 북미, 아시아·태평양, 중동·아프리카 등지에서 쓰이는 언어 20여개로 구성된 홈페이지를 운영하고 있다.

누리꾼들은 이번에 개편된 라우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유럽 프로 축구대회 UEFA 유로파리그 스폰서십, 유럽 자동차 전문매체 타이어 테스트 결과, 한국타이어 보증 문구 등 컨텐츠를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