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리뷰=임형택 기자] 

▲ 16일 오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언택트(비대면) 거래와 추석택배 물량 증가가 우려되는 가운데 서울 시내의 한 택배 물류센터에서 택배 노동자들이 물품을 차량에 싣고 있다. 사진=임형택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언택트(비대면) 거래가 늘어나는 가운데 정부는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가급적 고향과 친지 방문을 자제해달라 권고했다.

▲ 사진=임형택기자

비대면 명절 보내기가 요구됨에 따라 코로나19에 이어 추석택배 물량까지 겹치면서 물류운송 노동자들은 추가 인력 배치가 필요하다고 호소하고 있다.

민주노총은 "사회적 거리두기와 다가오는 추석으로 50% 이상의 물량증가를 앞두고 불안과 공포의 나날을 보내고 있다"고 말했다.

▲ 사진=임형택기자
▲ 사진=임형택기자
▲ 사진=임형택기자
▲ 사진=임형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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