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리뷰=임형택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언택트(비대면) 거래가 늘어나는 가운데 정부는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가급적 고향과 친지 방문을 자제해달라 권고했다.
비대면 명절 보내기가 요구됨에 따라 코로나19에 이어 추석택배 물량까지 겹치면서 물류운송 노동자들은 추가 인력 배치가 필요하다고 호소하고 있다.
민주노총은 "사회적 거리두기와 다가오는 추석으로 50% 이상의 물량증가를 앞두고 불안과 공포의 나날을 보내고 있다"고 말했다.
임형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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