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리뷰=전진혁 기자] 창원시와 경남도청이 2040수소정책 비전선포식을 기점으로 새로운 미래핵심 먹거리사업을 육성하기 위해 각종 정책과 세부조항들을 발표하고 있는 가운데 경남 창원시가 오는 2040년까지 고용 4만2000명, 연간 7조2000억 원 규모의 수소 특화도시의 새 옷을 입을 것으로 전망된다.

창원은 국토부가 주관하는 '수소시범도시' 산업부의 '수소특화산업단지' 선정 등 정부가 추진하는 수소 관련 핵심사업을 유치해 수소산업 생태계를 조성할 계획이다.

창원국가산업단지는 재생사업 4590억원을 비롯해 구조고도화사업 8529억원, 스마트선도산단 8000억원이 확정됐으며 LG전자 1·2공장을 비롯해 현대로템, 현대위아1·2공장, 두산중공업, 항공우주산업 등 입주한 기업들이 스마트산단으로 새롭게 변모하고 있다.

또한 강소특구 720억원, 스마트팩토리 LG전자 생활가전 지원, 수소액화플랜트사업 980억원, 방산혁신클러스터 500억원 지원, 도로 위 지하철 S-BRT 584억원, 국토부 지원 예정 등 굵직한 국책사업들 수혜지로 차세대 수소/방위/스마트팩토리 대기업 집결지가 되고 있다.

이로 인해 수소특화도시 직접 수혜가 전망되고 있는 상황에서 경남 창원을 이끌게 될 창원국가산업단지 초입에 위치한 '벽산블루밍라포레' 복합시설의 회사보유분 잔여분 분양이 성황리에 진행되며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LG전자 생활가전 연구소 정문 앞에 위치한 벽산블루밍라포레는 지하 3층~지상 9층 규모의 오피스텔 398실, 상가 80실로 구성됐다.

합리적인 분양가 책정과 더불어 대출 부담을 최소화한 벽산블루밍라포레는 내진설계 MMI등급과 함께 아름다운 건물 외관과 튼튼한 시공을 선보였다.

빠른 입주가 가능한 벽산블루밍라포레는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췄다. 단지 주변에 기업사랑공원, 장미공원, 습지공원 등이 자리해 여가활동이 가능하며 각종 첨단 시스템과 보안시스템을 도입해 입주민들의 안전과 편의를 증대시켰다.

또한 준공 후 입주를 병행하고 있는 벽산블루밍라포레는 분양과 대출 임대가 ONE-STOP방식으로 이뤄져 안정적인 임대 사업도 가능하다.

492대 최첨단 스마트시스템 대형 주차장과 지상 1층 옥외정원, 지상8층 옥상정원을 조성해 입주민의 주거 품격과 만족도를 높이고 있는 벽산블루밍라포레는 대기업 임직원 기숙사 수요와 1인가구를 대상으로 한 원룸은 물론 1.5룸, 2룸까지 갖춰 선택의 폭을 넓혔다.

특히 세대별 입주 후 바로 생활이 가능하도록 풀퍼니쉬드 시스템을 적용하며 호평을 얻고 있다. 또한 세대별 퀸사이즈침대, 55인치TV, 블라인드 설치, 전자레인지를 추가옵션으로 제공해 입주자의 주거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현재 빠르게 소진되고 있는 회사보유분 잔여분과 더불어 바비큐시설 활용, 게스트 편의시설 등 오피스텔 및 상가 문의는 전화를 통해 상담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