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세계프라퍼티가 스타필드 코엑스몰 지하 2층 라이브 플라자에서 남성복 브랜드 제품을 최대 80% 할인 판매하는 ‘멘즈위크(Men’s Week)’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출처=신세계프라퍼티

[이코노믹리뷰=편은지 기자] 신세계프라퍼티는 스타필드 코엑스몰 지하 2층 라이브 플라자에서 오는 27일까지 10일간, 인기 남성복 브랜드 제품을 최대 80% 할인 판매하는 ‘멘즈위크(Men’s Week)’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멘즈위크’는 패션업체들의 매출 활성화를 위한 남성복 할인 행사로, ‘지오지아’, ‘올젠’, ‘마인드브릿지’, ‘티아이포맨’, ‘지오투’, ‘베나코앤폰타나’ 등 인기 남성복 브랜드 총 6개가 참여한다.

대표적으로 신성통상의 남성복 브랜드 ‘지오지아’는 트렌치코트와 점퍼를 각각 9만9000원, 5만9000원에 할인 판매하며, ‘올젠’은 가을 시즌 신상품을 최대 80% 할인한 균일가 행사를 진행한다. 비즈니스 캐주얼 브랜드 ‘마인드브릿지’는 남성 코트를 7만9000원에 총 550벌, 드레스셔츠를 1만9950원에 총 450벌 판매할 계획이다.

구매 시 혜택도 제공한다. 5만 원 이상 구매 시 바지 무료 수선 쿠폰, 10만 원 이상 구매 시 마제스티 바버샵 할인권을 증정한다.

신세계프라퍼티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우울감, 피로감을 느끼는 고객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상생특별전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