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펄어비스가 섀도우 아레나에 5vs5 팀 ‘데스매치’ 모드를 업데이트했다. 출처=펄어비스

[이코노믹리뷰=전현수 기자] 펄어비스는 액션 PvP ‘섀도우 아레나’ 5vs5 팀 ‘데스매치’ 모드를 선보였다고 18일 밝혔다.

데스매치 모드는 최대 10명이 입장해 20분간 30킬을 달성할 때까지 대결하는 신규 모드다. 생명력을 모두 소진하면 10초 후 지속해서 부활이 가능하며, 대기 시간 동안 다른 영웅으로 변경할 수 있다. 팀의 승리를 이끌기 위해서는 전략적인 영웅 선택과 조합이 필요하다.

최소 2명의 이용자가 준비되면 데스매치 모드가 시작되며, 레드와 블루 두팀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기본적으로 13개의 기술 포인트와 초기 장비가 시작부터 지급되며, 영웅 설정 후 전장에 참여할 수 있다.

신규 아이템 ‘빙결 수류탄’도 추가됐다. 빙결 수류탄은 폭발 시 높은 데미지와 함께 3초간 얼어붙게 하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 몬스터를 처치하면 일정 확률로 얻을 수 있으며, 투척 대기 동작 상태에서 원하는 방향을 조준해 던질 수 있다.

‘섀도우 아레나 하기 딱 좋은 날’ 이벤트를 별도 공지 전까지 매주 진행한다. 솔로모드 플레이 횟수에 따라 ▲3만 은화 ▲모든 영웅 사용권 7일 ▲특별 칭호를 보상으로 지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