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리뷰=임형택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 사태로 PC방 폐업이 증가하는 가운데 지난 18일 오후 서울 용산 전자상가에 PC방에서 나온 중고 PC가 쌓여있다.
최근 부동산114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의 상가 데이터를 분석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서울 상가 가운데 PC방·노래방 등이 포함된 관광·여가·오락 업종이 1분기 1만1714개에서 2분기 1만454개로 10.8% 감소해 폐업률이 가장 높다.
임형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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