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리뷰=임형택 기자] 

▲ 사진=임형택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 사태로 PC방 폐업이 증가하는 가운데 지난 18일 오후 서울 용산 전자상가에 PC방에서 나온 중고 PC가 쌓여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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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부동산114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의 상가 데이터를 분석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서울 상가 가운데 PC방·노래방 등이 포함된 관광·여가·오락 업종이 1분기 1만1714개에서 2분기 1만454개로 10.8% 감소해 폐업률이 가장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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