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애경산업.

[이코노믹리뷰=전지현 기자] 생활뷰티기업 애경산업(대표 임재영)은 메이크업 전문 브랜드 ‘루나’(LUNA)에서 올 가을 데일리 메이크업에 활용하기 좋은 ‘루나 데일리 크러쉬 아이 섀도우 팔레트(LUNA DAILY CRUSH EYE SHADOW PALETTE)’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루나 데일리 크러쉬 아이 섀도우 팔레트는 가을철 따뜻하고 은은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아이 섀도우 팔레트이다. 하나의 팔레트에 매트, 글리터 등 다양한 제형의 5가지 색상을 담아 분위기 있는 메이크업을 연출한다. 특히 글리터는 말랑말랑한 반죽 제형의 젤리 글리터로 텁텁함 없이 투명하게 발색돼 부담 없는 연출이 가능하다.

루나 데일리 크러쉬 아이 섀도우 팔레트는 톤 다운된 음영 컬러부터 포인트 컬러까지 아이 메이크업뿐만 아니라 블러셔로도 사용이 가능한 부담없는 색상 조합으로 메이크업 활용도를 높였다. 또한 휴대가 간편한 작은 사이즈로 파우치 등에 넣어 언제 어디서든 사용할 수 있다.

루나 데일리 크러쉬 아이 섀도우 팔레트는 ▲따뜻하고 화사한 분위기의 아이 메이크업을 연출하는 차분한 코랄 계열 색상을 담은 ‘빈티지 코랄’ ▲가을철에 어울리는 톤 다운된 로즈 계열 색상을 담은 ‘드라이 로즈’ ▲자연스러운 아이 메이크업을 연출하는 브라운 계열 색상을 담은 ‘멜로우 뉴트럴’ 등 3종으로 출시돼 선호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루나 관계자는 "최근 마스크 착용이 일상화 되면서 아이 메이크업을 강조한 ‘마스크 메이크업’이 트렌드가 됐다”며 “루나 데일리 크러쉬 아이 섀도우 팔레트는 아이 메이크업이 강조되는 요즘 분위기 있는 눈매를 연출 할 수 있어 ‘마스크 메이크업’에 활용하기 매우 적합한 제품”이라고 말했다.

한편, 루나 데일리 크러쉬 아이 섀도우 팔레트는 쿠팡, 11번가, 네이버 등 온라인과 롭스, 랄라블라 등 오프라인 채널에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