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비우스 LBS 트로피컬 믹스. 출처=JTI코리아

[이코노믹리뷰=박자연 기자] JTI코리아가 캡슐을 터뜨리면 입에서 나는 담배 냄새를 효과적으로 줄여주는 LBS(Less Breath Smell) 라인의 8번째 제품 ‘메비우스(MEVIUS) LBS 트로피컬 믹스’를 전국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새로 선보이는 메비우스 트로피컬 믹스는 입 안 담배 냄새를 줄여주는 LBS기술이 결합된 캡슐 담배 제품으로, 기존 LBS 라인업에서 볼 수 없었던 특별한 블렌딩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타르 레벨 5.0mg으로 시원함과 상쾌함을 더욱 부각시켰다.

기존 메비우스 제품과 마찬가지로 미주, 아프리카, 유럽 등지에서 선별된 최상급 담뱃잎을 사용하여 메비우스 고유의 부드러운 맛을 느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내장 캡슐을 터뜨리면 나타나는 LBS 라인 특유의 효과로 독특하고 감각적인 흡연 경험을 선사한다.

메비우스 트로피컬 믹스는 전국 담배 소매점과 편의점 등에서 4,500원에 판매되며, 타르와 니코틴 함량은 각각 5.0mg/0.30mg이다.

한편, JTI코리아는 이번 신제품 출시로 더욱 다양한 LBS 라인업을 완성하게 되었다. 입 안 담배 냄새를 줄여주는 메비우스 LBS 라인 제품은 총 8종으로, △LBS 트로피컬 믹스(5mg) △LBS 옐로우 3종(1mg/3mg/1mg수퍼슬림) △ LBS 블루 2종(1mg/1mg수퍼슬림) △LBS 퍼플(6mg) △LBS 믹스 그린(1mg) 이 있다. 흡연 취향에 따라 총 8가지 LBS 제품 중에서 맛과 타르 함량, 규격 등에 따라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