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리뷰=임형택 기자]
23일 오후 경기 연천군 장남면 연천 호로고루성 아래에 위치한 통일바라기 들판에 피어있던 해바라기가 지고 있지만 많은 시민들이 방문하고 있다.
호로고루(사적 제467호)는 삼국시대 고구려의 성곽으로 삼각형 모양의 강안평지성이라는 독특한 특징이 있다. 임진강과 한탄강이 만나는 지대에 조성돼있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지친 일상 속 힐링을 느낄 수 있다. 제7회 연천 장남 통일바라기 축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취소됐다.
임형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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