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현선빵 구독서비스를 시작한다. 사진=AK플라자

[이코노믹리뷰=김덕호 기자] AK플라자가 이달 25일부터 분당점에서 10월 한달 간 '1일 1빵'이 가능한 '베이커리' 와 최대 15장의 쿠폰이 담긴 '커피' 구독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1일 1빵’이 가능한 베이커리 구독 서비스는 분당점 지하 1층 ‘라롬드뺑’ 매장에서 9월 25일부터 10월 4일까지 4만원에 구매할 수 있다. 10월 5일부터 31일까지 4000원 이하의 빵 중에서 하나를 선택해 매일 가져갈 수 있다. 

커피 구독 서비스는 분당점 7층 ‘파사드 카페’에서 10월 11일까지 3만원에 구매할 수 있으며, 10월 5일부터 31일까지 아메리카노와 라떼 중 택 하나를 하루에 최대 2잔, 10월 한달 간 최대 15잔 테이크 아웃으로 이용 가능하다.

AK플라자 김아름 담당은 “모바일 APP에서 잔여 서비스 횟수 및 사용 현황 등을 확인 할 수 있게 해 고객들의 편의성을 높이는데 집중했고, 앞으로 구독 서비스 범위를 다양하게 확대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