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대교그룹.

[이코노믹리뷰=전지현 기자] 대교그룹의 마이다스 호텔&리조트(MIDAS HOTEL & RESORT)는 추석을 맞아 온가족이 함께 즐기는 다채로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30일부터 호텔 야외 정원에서는 가족 단위 고객들을 위해 밤송이 까기 체험존을 설치해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가족들이 모두 정원 특정 장소에 비치된 밤송이를 찾아 직접 밤을 까고 숯불에 구워먹을 수 있도록 준비했으며, 투숙 고객이라면 누구든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10월1일부터 3일간 호텔 내 제우스홀에서는 트니트니 플레이존을 설치하여 아이들이 트니트니 전문 강사와 함께 트니트니 에어 바운스에서 자유 놀이체육 활동을 즐길 수 있다.

마이다스 호텔의 실외 활동 공간인 스포츠콤플렉스에서는 보름달을 보며 소원을 빌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해 천체 망원경으로 보름달을 관측할 수 있고, 프리미엄 키즈 아카데미 키즈잼에서는 아이들이 호텔 내에서 프로그램과 자유놀이를 즐길 수 있는 시간도 준비했다. 자세한 문의는 마이다스 호텔&리조트 홈페이지와 전화를 통해 가능하다.

한편, 10월1일부터 11월15일까지 5~13세 어린이 고객을 대상으로 ‘마이다스 가을 그리기’ 대회를 진행한다. 마이다스 호텔의 가을 풍경을 그려 프론트 데스크에 제출을 하면 소정의 상품을 제공받고 출품된 작품은 연말에 ‘마이다스 전시회’에 전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