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챌린지 워너비 호튜버 콘테스트. 출처=NE능률

[이코노믹리뷰=편은지 기자] 종합교육서비스기업 NE능률의 영유아 전문 교육 브랜드 아이챌린지가 ‘워너비 호튜버 콘테스트’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13개월~36개월 자녀를 둔 아이챌린지 회원이라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콘테스트에서 수상하면 아이챌린지 신규 애플리케이션에 들어갈 '올바른 습관 형성' 놀이 영상의 주인공이 된다. 

참가를 원하는 희망자는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개인 인스타그램에 아이가 아이챌린지 교재 및 교구와 함께 노는 영상을 올린 후, 아이챌린지 인스타그램에서 참여 접수를 완료하면 된다.

영상 응모는 이날부터 오는 10월 6일까지이며, 아이챌린지 인스타그램에서 10월 12일 최종 수상자 12인을 발표할 예정이다.

이후 최종 수상자는 식사, 양치, 안전, 정리, 수면 등 영유아에게 필요한 습관을 주제로 영상을 두 편씩 촬영해 제출해야 한다. 수상자가 촬영한 영상은 아이챌린지 신규 애플리케이션에서 공개된다.

아이챌린지 관계자는 “가정에서 아이의 기본 생활습관을 어떻게 길러야 할지 막막해하는 부모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이번 대회를 기획하게 됐다”며, “최종 발표될 영상을 통해 또래 친구의 영향을 많이 받는 어린아이들이 습관을 형성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