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리뷰=임형택 기자]

호로고루(사적 제467호)는 삼국시대 고구려의 성곽으로 삼각형 모양의 강안평지성이라는 독특한 특징이 있다. 임진강과 한탄강이 만나는 지대에 조성돼있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지친 일상 속 힐링을 느낄 수 있다. 제7회 연천 장남 통일바라기 축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취소됐다.

▲사진=임형택기자

지난 23일 오후 경기 연천군 장남면 연천 호로고루성 아래에 위치한 통일바라기 들판에 피어있던 해바라기가 지고 있지만 많은 시민들이 방문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