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웨스틴조선호텔 '조선델리'에서 출시한 한국식 디저트. 사진=신세계조선

[이코노믹리뷰=김덕호 기자]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의 베이커리‘조선델리(Chosun Deli)’는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이해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는 추석 선물세트 ‘송편 브레드’와 ‘월넛 크럼블 찹쌀 브레드’를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오는 10월 3일까지 판매하는 이 사움은 달콤한 한국식 디저트 ▲’송편 브레드’(흑임자,딸기,단호박, 쑥) ▲’월넛 크럼블 찹쌀브레드’(플레인,흑임자,녹차, 초코) 등을 담았다. 

‘송편 브레드’는 국내산 쌀가루(73%)를 사용해 일반 밀가루 빵보다 쫄깃한 식감을 자랑한다. 단호박 가루,복분자와 베리,흑임자, 쑥가루 반죽을 사용해 알록달록한 색감을 송편빵에 입혔으며 속은 앙금에 참깨,꿀,흑설탕,공주 밤으로 속을 채워 입안에서 은은하게 퍼지는 고소하면서도 달콤한 맛이 일품이다.

‘월넛 크럼블 찹쌀 브레드’는 고급 식재료의 찹쌀가루,꿀과 천연당을 넣고 가을 제철 견과류 호두와 앙금,팥 등으로 구운 반죽에 시그니처 브레드인 소보로 빵의 소보로를 올린 제품이다. ‘플레인,흑임자,녹차, 초코 등 4가지 맛으로 다양하게 준비해 취향에 맞게 즐길 수 있다.

두 제품 판매가는3만원(세금 포함, 8개입)으로 조선델리의 고급스러운 패키지에 제공해 추석맞이 선물로도 안성맞춤이다. 구매 수량 별로(10/30/100개)최대 20%할인의 특별 혜택이 제공된다.

한편 9월 30일부터 10월 4일추석 연휴기간 내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의 ‘가을, 한 모금 -추석 에디션’ 패키지로 투숙하는 고객 대상으로 송편 브레드(4개입)를 선물로 제공해 여유로운 추캉스에 즐거움을 더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