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크리스피크림 도넛, 드라마 '청춘기록' 제작 지원. 출처=롯데GRS

[이코노믹리뷰=박자연 기자] 롯데GRS가 운영하는 크리스피크림 도넛이 박보검, 박소담 주연의 tvN 월화 드라마 ‘청춘기록’을 제작 지원한다고 29일 밝혔다.

드라마 ‘청춘기록'은 현실의 벽에 절망하지 않고 꿈과 사랑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청춘들의 성장기록을 담은 작품이다. 특히 배우 박보검의 군입대전 마지막 드라마 작품으로 알려지면서 더욱 관심이 높아져, 9월말 전국 기준 평균 7.8%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크리스피크림 도넛은 배우 박보검, 박소담 등 극중 인물들이 힘들고 지친 현실상황에서 오리지널 글레이즈드 특유의 부드럽고 달콤한 도넛을 즐기는 모습을 선보이며, 요즘 시대 젊은 세대들이 공감할 수 있는 소소함 속에서 작은 행복을 느낄 수 있는 크리스피크림 도넛만의 매력을 전달하고자 한다.

‘오리지널 글레이즈드’는 크리스피크림 도넛의 가장 대표적인 도넛으로 1937년부터 한결 같은 조리법으로 만들어지는 미국 전통의 부드럽고 달콤한 글레이즈드 도넛이다.

크리스피크림 도넛 관계자는 “드라마 청춘기록이 보여주는 밝고 따뜻한 이야기와 크리스피크림 도넛의 브랜드 스토리가 잘 맞아 긍정적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소비자들과 공감대를 형성하고 소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